만추여행[1] 물안개는 피어 오르고 晩秋旅行[1] 물안개는 피어 오르고... S! - 지난 며칠 齒痛을 앓았지-처음에는 兆朕이 보이고 어김없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면 이미 진통제는 時限附일 뿐이지- ‘꼭 가야 하나?!’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이 주말이면 오고 메주콩을 자르고 난 자리에 겨울이 기다리는 빈 밭- 땅을 갈아엎고- .. 기행모음 2014.11.10
채송화 채송화 할머니한테 꽃을 따다 주려고 빨강 채송화- 그런데... 그런데... 꿀벌이 부웅-붕...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는 사이 그 틈으로 卍海의 한 구즐 같은 맑은 하늘이 보였고 그 하늘아래 채송화는 잠시 웃었다. 세월호 등등 어두운 여름이 흘러간다. 架橋 白色의 大地 北極에는 땅도 얼고 .. 시모음 2014.08.07
교토市長의 술장사-경도산책맥주 교토市長의 술장사 맥주관광[?] 관광맥주[?] 맥주하면 뮌헨 그리고 맥주페스티발이 떠오른다. 프랑스에는 와인농장관광이 일본에는 맥주공장시음장이 인기다. 교토에 새로 등장한 것은 맥주가 관광안내를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3월3일 간사이공항[關西空港]에서 하루카를 타고 교토역.. 기행모음 2014.03.12
除雪119-오동촌 겨울나기 除雪119-오동촌 겨울나기 어제부터인가 내린 눈이 冬至를 이틀 앞둔 오늘까지...내리고 또 내렸다. 넉가래를 들고 나섰지만 발이 푹푹 빠져 넉가래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군부대라도 동원되어야할 판인데...이때 마을단골 제설차(?) 노찬씨네 트랙터가 오늘도 움직였다. 금년 들어 도대체 .. 오동촌가는길 2013.12.20
콩-콩나물-메주 그리고 두부 콩-콩나물-메주 그리고 두부 돌모랭이네서 두부를 가져왔다. 두부는 풀무원두부-초당두부 등등 가게에서 팔지만 이 두부는 손수 만든 것이다. 한 때 손 두부-촌 두부 이런 말이 유행했는데 이 두 부는 집 두부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촌집 손두부라고 해야 할까? 네모나면 모가 졌다고 모.. 오동촌가는길 2013.12.14
銀石槐木 ...尉禮八景 第二 - 천안알프스 ...銀石槐木 ...尉禮八景 第二 - 천안알프스 용암리 느티나무 歲月을 고이 지녀 해 뜨는 銀石山 달지는 호덕고개 十字路에 개울 따라 위례길을 손짓하네... 독립기념관 인터체인지에서 우회전 하고 21번 구도를 2Km쯤 달리면 신호등과 함께 연춘교가 나온다. ‘물 맑고 산 좋은 천안알프스 .. 오동촌가는길 2013.12.13
작은 도서관 : 목천초등학교 -목천 웰빙2 - 목천 웰빙2 -작은 도서관 : 목천초등학교 연필이나 붓으로 글씨를 쓰고 자란 아이와 컴퓨터게임을 하고 자란 아이는 다르다. 아니 엄지족이라고 해야 하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해결하니까? 당연히 책을 읽고 자란 아이와 화면에 뜨는 그림자[影像]를 보고 자란 아이도 다르다. .. 오동촌가는길 2013.12.11
尉禮八景 第一 - 천안알프스 尉禮八景 第一 - 천안알프스 복구정 科擧길에 쉬어가는 나그네야... 봄이면 벚꽃그늘 가을이면 갈대 노래 두루미 날아가는 靑雲의 꿈 그리노라 마을산천 : 내가 이 동네에 둥지를 튼 것이 벌써 四半世紀 나는 이 마을을 내멋대로 위례면[공식 명칭은 北面]이라 부르는데 터무니없는 이야.. 오동촌가는길 2013.12.10
김치찌개 잘하는 집 - 산막이길 ‘만남의 광장’ 김치찌개 잘하는 집 - 산막이길 ‘만남의 광장’ -천안노인 겨울나들이[부록] 산행을 하든 유행하는 걷기를 하든 자전거를 타든 출출하면 뭘 먹어야하는데...관광지에서 음식점 고르기란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이 집이 그 집 같고 저 집이 이 집 같고... ‘괴산 왔으니까...향토음식을 먹자.. 나의 맛집 2013.12.08
수옥폭포와 연풍마애불 - 천안노인 겨울나들이[下] 수옥폭포와 연풍마애불 천안노인 겨울나들이[下] 실없는 노인들 : 聖地의 향청건너 연풍초등학교 100년 비석이 우뚝 서 있고 동헌이 말끔하게 단장되어있다. 그 동헌이 부러웠다. 우리동네 목천에도 100년 초등학교가 있는데 안정복이 근무했던 그 동헌은 헐리고 없다. 직산에는 衙門도 있.. 기행모음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