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골살이의 어느 봄날 1. 시골살이의 어느 봄 날 - 2018. 4.22 봄비 내리는 일요일 춘분에 開土(개토)하고 處暑(처서)에 입주했다. 일부러 그렇게 날을 잡았는데 그 해를 자꾸 잊어먹는다. ‘- 2011년이라 구요! 왜 자꾸 그래요?!’ 올해는 2018년 무술년이다.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개-닭-원숭이-양-소-뱀-용-토끼.... 시골살이의 나날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