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通信使 公式行路 提案 朝鮮通信使 公式行路 提案 1) 서울에서 부산까지... 朝鮮通信使의 서울에서 東京까지의 行次는 公式的 外交行爲였다. 正使-副使-從事官을 中心으로 構成된 使節團이 國書를 奉行한 길이 公式行路인 것은 當然한 일이다. 이 行路를 中心으로 海行摠載라는 尨大한 外交와 紀行文學의 텍스.. 國書 2017.10.05
영도와 대마도[影島 對 馬島]-3.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영도와 대마도[影島 對 馬島]- 3.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대마도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마도(馬島)를 對하고 있는(마주보고 있는) 섬’을 줄여 ‘대마도(對 馬島)’가 된 것인데, 그렇다면 마도는 어디에 있을까? 영도가 바로 그 마도다. 왜 그런가? 영도의 본명은 ‘絶影逸.. 國書 2015.07.09
조선통신사의 잠자리[1]...오다와라의 다이렌지[小田原의 大蓮寺] 조선통신사의 잠자리[1]...오다와라의 다이렌지[小田原의 大蓮寺] 매일 잠자리가 바뀐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까? 잠자리가 바뀌면 꿈도 바뀌는 것일까? 1607년 정월12일 서울을 떠난 조선통신사 여우길과 慶暹[경섬]은 212일 만에 출발지인 서울에 되돌아 왔다. 부산을 떠난 사람이 504.. 國書 2015.06.25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2.日本陸路區間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2.日本陸路區間 조선시대 한국의 역참 지명도 아리송한데 단절의 시대를 살았던 60대들에게 일본의 역로는 더 막막할 것이다. 나또한 당연히 깜깜하지만 섬세한 부분은 후세에 맡기고 나름 장님 코끼리 더듬기로 되짚어 보고자 한다. 어떤 기록에 한국구간을 5.. 國書 2015.06.19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1. 한국구간 조선통신사 公式路程(루트) 1. 한국구간 통신사들은 어떤 길로 東京까지 갔을까? 그 공식적인 행로를 확정할 필요가 있다. 통신사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일왕에게 국서를 전하고 그 회신을 받아 임금께 전달하는 것이었으니 그 국서의 행로가 곧 공식루트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607.. 國書 2015.06.18
조선통신사 관계서적 조선통신사 관계서적 조선통신사를 유네스코에 등재하자는 운동에 불이 붙으면서 관계 서적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당연히 ‘조선통신사 연구’ 또는 ‘조선통신사 개론’ 등등의 제목이 앞서야겠지만 그런 책을 아직 모르는 내게 누군가 그런 책을 알려주기를 기다리.. 國書 2015.06.12
히로시게[歌川広重] 의 도까이도[東海道] 히로시게[歌川広重] 의 도까이도[東海道] 도카이도는 도쿄의 니혼바시[日本橋]에서 교토의 산죠하시[三조대교]까지 약 495.5km에 이르는 1번 國道다. 이 도로는 세계적 부와 문화를 일군 일본 근대사의 박물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 國書 2015.06.07
옛길을 걸으며- 조선통신사와 영천시 문화의 달 옛길을 걸으며- 조선통신사와 영천시 문화의 달 1. 십리정과 일리총 그리고 松下秣馬圖 사람은 똑 바로 서서 걷는[直立步行] 동물이다. 얼마를 걷고 쉬어야하나? 천년 전이나 오늘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4Km를 걸으면 쉬는 것이 정상 아닐까? 우리나라에도 10리정, 오리수 이런 말이 있.. 國書 2015.05.31
영천통신사 깃발릴레이.... 2015조선통신사[3] 영천통신사 깃발릴레이.... 성화봉송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역과 인종의 편견을 극복하는 인류의 릴레이다. 우리가 편견의 벽을 허물고 릴레이를 한다면 평등해질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평등평화의 길이요 어려움에 동참하.. 國書 2015.04.04
영천 문화의 달 2015 깃발!! 영천 문화의 달 2015 깃발!! 10월에 열리는 영천문화의 달 행사... 깃발은 걷는다...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조선통신사 함께 걷기 2015...서울에서 부산...오사카에서 東京 장장 1천킬로를 걷는다. 그 깃발도 따라 걷는다. 바람에 펄럭이며...韓日友情의 걷기는 이 깃발을 번갈아 들면서.. 國書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