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미술관에서... 47

‘그림을, 봄 Ⅱ’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 2017.2.10. - 3.26(日).

‘그림을, 봄 Ⅱ’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 2017.2.10. - 3.26(日).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 2017년 새봄이 돌아왔다. ‘그림을, 봄 Ⅱ’ 지난해에 ‘Ⅰ’이 있었으니 당연히 두 번째(‘Ⅱ’)인 셈이다. 100Km떨어진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봄나들이한 그림을 이곳 흑성산 아래서 ..

내 아이들의 미래 -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 아이들의 미래 -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2017.3.26.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먹고 살까? 건축가는 어떨까? 좋은 일자리 창출! 그 일자리는 아이들 스스로 개척해내는 ‘創造(창조)’라는 개념에서 찾아야하지 않을까? 이 思惟(사유)의 軌跡(궤적)을 예..

앙리 마티스의 水墨畵(수묵화)- 베를린 베르그루엔 뮤제움

앙리 마티스의 水墨畵(수묵화)- 베를린 베르그루엔 뮤제움 먹물로 그린 마티스의 풍경.... 거친 캔버스(라틴어로 '대마'라는 뜻의 cannabis에서 유래)에 기름으로 다양한 색을 입히는 서양화가가 오직 동양의 먹물로 흑백의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우리에겐 좀 낯설게 느껴진다. 그것도 당대 ..

베를린의 파리 인상파 화가들...알테 나시오날 갈레리에

베를린의 파리 인상파 화가들...알테 나시오날 갈레리에 어떻게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舊(구)국립미술관 한 가운데에 프랑스중심의 회화관을 배치할 수 있을까? 혹 유럽연합이라는 것이 문화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아무튼 한 건물의 한 가운데에 - 2층의 3호[프랑스 인상파]와 4호[..

독일인상파 - 발데말 뢰슬러[Waldermar Rösler]의 풍경화

독일인상파 - 발데말 뢰슬러[Waldermar Rösler]의 풍경화 햇빛이 그리운 베를린에서 창밖의 풍경을 그려낸 독일인상파화가의 그림...20세기초의 어두운 환경에서...21세기에 남겨진 발데말 뢰저의 陽光(양광) 몇 점.. 막스리버만의 빌라를 찾았다가 2층의 여러 방에 걸린 그의 특별전은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