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관계서적 조선통신사 관계서적 조선통신사를 유네스코에 등재하자는 운동에 불이 붙으면서 관계 서적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당연히 ‘조선통신사 연구’ 또는 ‘조선통신사 개론’ 등등의 제목이 앞서야겠지만 그런 책을 아직 모르는 내게 누군가 그런 책을 알려주기를 기다리.. 國書 2015.06.12
히로시게[歌川広重] 의 도까이도[東海道] 히로시게[歌川広重] 의 도까이도[東海道] 도카이도는 도쿄의 니혼바시[日本橋]에서 교토의 산죠하시[三조대교]까지 약 495.5km에 이르는 1번 國道다. 이 도로는 세계적 부와 문화를 일군 일본 근대사의 박물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 國書 2015.06.07
후지시마藤島武二의 그림자... 후지시마藤島武二의 그림자... 藤島武二[후지시마 다께지 1867-1943]는 일본의 서양화가로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가 교수였다. 吳之湖는 그의 敎室에서 1928년부터 1931년 졸업할 때 까지 修學했다. 吳之湖 선생과 ‘現代繪畫의 根本問題’를 책으로 만들던 시절, 그러니까 40년 전 우리는 .. 기행모음 2015.06.05
옛길을 걸으며- 조선통신사와 영천시 문화의 달 옛길을 걸으며- 조선통신사와 영천시 문화의 달 1. 십리정과 일리총 그리고 松下秣馬圖 사람은 똑 바로 서서 걷는[直立步行] 동물이다. 얼마를 걷고 쉬어야하나? 천년 전이나 오늘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4Km를 걸으면 쉬는 것이 정상 아닐까? 우리나라에도 10리정, 오리수 이런 말이 있.. 國書 2015.05.31
영천통신사 깃발릴레이.... 2015조선통신사[3] 영천통신사 깃발릴레이.... 성화봉송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역과 인종의 편견을 극복하는 인류의 릴레이다. 우리가 편견의 벽을 허물고 릴레이를 한다면 평등해질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평등평화의 길이요 어려움에 동참하.. 國書 2015.04.04
영천 문화의 달 2015 깃발!! 영천 문화의 달 2015 깃발!! 10월에 열리는 영천문화의 달 행사... 깃발은 걷는다...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조선통신사 함께 걷기 2015...서울에서 부산...오사카에서 東京 장장 1천킬로를 걷는다. 그 깃발도 따라 걷는다. 바람에 펄럭이며...韓日友情의 걷기는 이 깃발을 번갈아 들면서.. 國書 2015.04.03
2015조선통신사[2] 영천 2015조선통신사[2] 永川 3. 1763년 그러니까 숙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姓은 당연히 李요, 이름은 衿인 영조가 보위에 오른 지 39년- 24년에 이어 두 번째 덕천가치의 쇼군의 직위를 잇는 축하사절을 보내는 국서에는 별폭이 붙어 있다. 別幅.. 시쳇말로 별첨 문서로 물목이라 할 수 있다. 인삼.. 國書 2015.03.31
2015조선통신사 2015조선통신사 서울에서 동경까지- 도보구간은 약 1천킬로...4월1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5월20일 동경 히비야공원에 이르기까지 다섯 번째 조선통신사 따라걷기행사가 열린다. 이 50일간의 일정은 검색창에서 ‘한국체육진흥회’를 치면 바로 알 수 있다. 일부 구간을 따라 걸어도 된다. 이 .. 國書 2015.03.15
교토[京都]의 부러움-고서점 지도 교토[京都]의 부러움-고서점 지도 교토에 가면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할 일도 많다. 왜? 千年古都- 일본의 한 때 서울이었고 시골사람 외국문물이 모두 여기 모였을 테니까...여행사들은 그 좋은 머리로 이런 곳을 모아 계획을 세우고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역시.. 책이야기 2015.01.02
리스본행 야간열차 : 소설과 영화 –그 오해의 진실... 리스본행 야간열차 소설과 영화 –그 오해의 진실... 누구나 문득 야간열차를 타고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아주 먼 그리고 낯선 곳으로...그 빈 곳을 채워 준 소설과 영화가 ‘리스본행 야간열차’였다. ‘누구를 위하여 鐘은 울리나?’, ‘老人과 바다’ 등등 소설이 영.. 책이야기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