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미술관에서...

東京國立近代美術館[2] - 동양화-조각 등

양효성 2016. 4. 19. 07:17

  東京國立近代美術館[2] - 동양화-조각 등

 

  일본화라고 불러야 하나? 1만2천점의 그림과 조각 등등이라면 한 점에 전시간격을 1미터만 하더라도 12Km가 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동양화는 병풍으로 한 방을 가득 채우기도 하고 두루마리-축(軸)으로는 30미터 달리기라도 할 정도인데...

 

  橫山大觀(1868-1958 요코야마 다이칸)의 작품들이 인상에 남는다. 生의流轉은 絹本墨畵로 폭55.3Cm에 길이가 4,070Cm이니 40미터나 되는 대작인데 도록으로만 상상해볼 뿐이다.

 

  조각과 신쥬쿠의 사진작품 몇 점도 당연히 근대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으니 아울러 올려본다.


일는 봄날의 졸린 아침 분위기에 젖어들게 되는 전시장에서...


근대미술관 입구의 조각


미술관서적서점..


2층에는 전망 좋은 방을 따로 만들어 실경을 들기게 하는데..


미술관 설계자의 안목이 ...






川合玉堂 1916년 작 봄나들이...


小倉遊龜 목욕하는 여인 1938년 209-174.5Cm 견본채색 액자




橫山大觀의 후지산


...투우








荻原守衛 女-1910년 청동




渡邊克巳의 신쥬쿠이야기 에서...




2층의 회랑


전시관 로비


                             

다께바시에서 바라본 미술관...


해자와 사쿠라...


능수매화- 길 왼쪽 건물이 마이니치 (每日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