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 청국장이 그리운 계절
목천 만나 식당
35년간 목천에서 식당을 운영했다는 할머니(?)는 젊어 보인다. 얼마 전에 실내를 좀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는데...‘깔끔한’ 맛이 내게는 포인트...언제 부터인지 식당을 나오면서 물을 자주 들이키는 집은 다시 가기 싫어진다. 고깃집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집밥이 그리운 계절...
메뉴도 밑반찬도 가격도 간단하다.
청국장? 콩비지?
멸치볶음-김치-무채....재료는 모두 국산....반찬은 더 준다.
6000원...
목천면사무소와 농협에서 바로 보이는데
전화는 041-557-2090
토요일과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집밥답게...
단체가 된다면...010-7999-2090으로 전화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하루에 100그릇정도로 한정판이니까...
메뉴는 간단 - 청국장이냐? 콩비지냐?
가격은 6,000원
뒤에 농협과 목천면사무소가 보인다.
바로 옆 동사강목의 안정복이 현감으로 있었던 목천동헌의 300년 느티나무...지금 100년 역사의 목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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