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카도만호텔-아소 [5] 카도만호텔- 사흘째 오후 寂寞江山 : 버스는 어김없이 13시36분 올라왔던 산길을 되돌아 아소역을 거쳐 벳부로 향한다. 저녁 5시면 그들은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카토만[角萬]호텔이 매우 편리한 곳에 있었다는 말은 걸어서 끝까지 10분 남짓인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이 바로 버스정류장이었기 때.. 구마모또의 일주일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