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규슈횡단특급열차 [10]규슈횡단특급열차 - 1월31일 일요일 벳부공원 : 어제 아침 여탕에 두 사람이 있었다는데 목욕을 마치고보니 슬리퍼가 없어졌다고 한다. 무슨 ‘나무꾼과 선녀’도 아니고...카운터에서 손짓발짓 했었는데 여분의 슬리퍼가 없다고 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슬리퍼가 나란히 놓여 있더라는 것.. 구마모또의 일주일 20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