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의 다비치콘도 -
아늑한 바다를 품고 자는 하룻밤
바닷바람이 차세요?
그럼- 득량만으로 오세요-
綠茶가 싱겁다고요?
그럼- 보성차밭에 들리세요...
저녁은 많이 들지 마세요!
그냥-갯마을횟집에서
낙지 한 마리에 燒酒 한 병...
손바닥만한 모래사장 소나무 몇 그루
당신이 걷기엔 아늑하잖아요?!
아직 바람이 차요...
바다엔 들어갈 수 없어요...
다비치 해수탕에 몸을 담가요!
소록도의 불빛이 보여요-
TV는 켜지 마세요!
달빛이 비치니까요...
별은 세지 마세요!
별이 내려오니까요...
서울은 시끄럽다. 유원지에는 온갖 소음이 있다. 여기서는 두끼만 먹으면 된다. 아침에는 창틀로 했빛이 스미고 밤에는 별이 찾아온다. 어선도 조용히 떠 있고 한낮도 고요히 찾아온다. 하루를 쉬어보지 못하면 평생을 쉴 수 없다는 것을 여기서 느끼게 된다. 한가한 평일에 하루 해바라기를 하면 나도 해바라기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된다. 숙소가 편하면 여행이 즐겁다. 종업원들이 모두 소박하고 마음씨가 곱다.
자세한 것은 ‘다비치콘도’를 검색창에 치면 곧 예약할 수 있다.
보성 다비치콘도
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528-1
전화 061-850-1100
다비치콘도 7층에서 보이는 득량만 - 건너편에 소록도의 불빛이 보인다.
새벽별을 안고 아침은 고요히오는데...
날이 밝으면 소나무숲과 모래사장을 밀고 오는 남도의 바닷물...
오른쪽 파란 지붕이 갯마을 횟집
보성녹차를 마시면서...아니면 아침 커피를하면서-
이 해안선을 따라가면 바로 장흥-강진-해남-진도
7층의 침실
주차장 뒤에서 조금 올라가면 보성차밭
여름이면 매우 복잡하겠지만...
로비의 전시관에는 모시를 짜는...
기능보유 인간문화재가...
베틀과 물레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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