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놈 얼빠진 놈 말의 靈魂과 대화하는 Horse Whisperer라는 영화를 보았다. 다리를 잘린 딸과 愛馬가 交感할 수 있다는 본능적 확신을 가진 어머니가 돋보였다. 인간이 쳐놓은 時間과 空間이라는 그물만 제거할 수 있다면 인간이나 짐승이나 돌이나 꽃이나 서로 交流하고 終局에 合致할 수 있을까? 돌을 먹는다.. 나의 이야기 2009.11.18